나를 재발견하고 성장하게 하는 감정수업
인간 관계력을 향상 시키는 자기 자비 Self-compassion
Description
요즘 잠은 푹 주무시나요? 뭔가에 자꾸 쫓기는 마음이 들거나 중요한 일을 계속 미루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면 불안을 느끼고, 가까운 사람들과 있어도 외롭거나 공허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는 않으신지요? 제가 드린 질문 질문에 해당이 되거나 공감한다면 오늘 저와 함께하는 ‘자기 연민’ 수업에 잘 오신 겁니다.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고, 실수하면서 살아가는데 종종 우리는 마치 나만 그런 것처럼 착각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더 완벽할 것을 주문하고, 어느 누구보다 자신에게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대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감정을 알아차리는 법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부모로부터, 혹은 학교나 사회로부터 그것을 배웠지만 대부분 감정을 잘 숨기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남에게 내 부드러움이나 취약성을 드러내지 않으려 애써오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내 감정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요, 내면의 욕구가 잘 충족되면 우리는 편안함, 안정감, 충만함과 행복을 느끼고 자신에게 더 만족하게 됩니다. 반대로 나의 욕구가 외면당하고 제대로 충족되지 않으면, 불안하고, 인정중독에 빠지고, 단절감과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감정을 알아차리고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것을 ‘자기 자비(연민) Self-compassion’이라고 합니다.
자기 자비(연민) 은 자신의 실수를 용서하고,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운 순간에도 자신을 돌보는 태도입니다. 자기 연민의 태도를 가진 사람은 회복탄력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관대하고 신뢰를 형성할 수 있게 되는데, 저와 함께 스스로 점검도 해보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hat You Will Learn!
- 자기 감정의 중요성에 대해 배웁니다.
- 부정적인 감정은 반드시 나쁜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감정 표현이 어려운 이유와 나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 자기 자비(연민) Self-compassion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 자기 자비(연민) 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Who Should Attend!
- 자기 감정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관계력을 향상 시키고 싶은 사람
- 부정적인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자기 성장의 동력으로 전화하고 싶은 사람
- 타인의 인정에 휘둘리지 않고 나 자신과 진정으로 연결되고 싶은 사람